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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한국존스앤드존슨 비전, 세계 시력의날 맞아 임직원 동참 '펀드레이징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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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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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대표 이정현)은 세계시력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Sight For Kids(이하 SFK) 펀드레이징 챌린지'를 지난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SFK 프로그램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선명한 시력을 찾고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존슨앤드존슨과 라이온스 클럽이 동참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올해로 21년째 SFK 프로그램을 수행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약 48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시력 및 안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많은 임직원들의 동참으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등을 리드하고 있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에 따르면 전세계에는 1900만명의 아동이 시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중 80%는 예방이 가능하다. 25달러의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10명이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챌린지가 현재 진행 중이다. 시력검사를 제때 받지 않아 작은 불편함이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매년 SFK 기부 모금 릴레이를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안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펀드레이징 챌린지 기간 동안 기부 현황 진행을 직접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펀드레이징 타워를 사무실 로비에 설치,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에 동참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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