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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프로야구 NC, '메이저리거 출신' 서재응 수석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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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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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앞두고 이호준 신임 감독을 선임한 NC 다이노스가 수석코치로 메이저리거 출신인 서재응 코치를 영입했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이후 LA 다저스와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2007년까지 활약했다.

국내엔 2007년 12월 KIA 타이거즈로 돌아와 2015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이후엔 2017년 12월부터 2013년까지 KIA에서 코치를 지냈다.

현재 국가대표팀 불펜 코치와 야구해설위원으로도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서재응 NC 수석코치는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코치는 25일 팀에 합류한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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