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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북한과 체결한 초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했습니다.
하원은 오늘(24일) 본회의에서 북러 조약 비준안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약 비준안을 하원에 제출했습니다.
북러 조약은 지난 6월 19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체결한 조역으로, 쌍방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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