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카디건 착용해
두 사람의 키 차이에도 누리꾼 사이서 화제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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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디건은 샤넬이 2023 S/S 시즌에 선보인 캐시미어 카디건으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불가한 제품이다. 출시했을 당시 가격은 약 720만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블랙, 아내는 화이트 색상을 착용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화려한 명품 패션과 함께 누리꾼은 두 사람의 남다른 키 차이에도 주목했다. 누리꾼은 "키만 보면 남녀가 바뀐 것 같다", "두 분 정말 예뻐 보인다" "뒷모습만 봐도 아름다운 신부이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명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세호는 지난 5월에도 유튜브를 통해 남산이 보이는 용산 소재 신혼집을 공개하며 명품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소파에 덮인 담요와 쿠션은 에르메스 제품, 명품백 디자인의 화병은 루이뷔통 제품이었다. 조세호는 "집 디자인은 여자친구가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앞서 방송인 홍진경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세호 여자 친구가 나랑 키가 비슷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전유성이 주례를, 개그맨 남창희가 사회를 각각 맡았다.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축가는 가수 김범수, 거미, 빅뱅 태양이 불렀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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