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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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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서 소장품 상설전·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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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열린수장고 전시회 포스터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29일부터 열린수장고에서 소장품 상설전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4Ⅱ' 상설전은 입체작품의 재료와 그 변화 과정을 주제로 작품 34점을 네 분류(흙과 돌, 금속, 나무와 지류, 복합재료)로 나눠 선보인다.

기획전인 '모레이의 부피들'은 엄유정 작가의 '아라우카리아'와 신작 시리즈 '모레이'를 중심으로 60여점을 선보이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는 국내 공립미술관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로 다양한 소장품을 조명하는 전시 등을 열고 있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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