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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소비자심리 석 달만 반등…집값 기대심리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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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 석 달만 반등…집값 기대심리 꺾여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인식을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세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7로, 전달 대비 1.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입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3포인트 하락한 116으로, 대출 규제 강화에 지난 1월 이후 처음 꺾였습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집계됐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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