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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포스터=한국연극배우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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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오는 25일 서계동 국립극단터에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을 개최한다.
2024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배우 지망생과 현업 배우의 일자리 연결과 교류를 위한 관계형 오디션이다. 올해는 '시그니처_고유한 정체성'을 주제로 한다.
배우 강승원, 김병옥, 박상원, 송승환, 오만석, 장영남 등 경험이 풍부한 배우들이 전문가 연사로 나선다. 배우의 삶과 가치, 역량 강화에 대한 방법, 최근 업계 환경 변화와 최신 동향을 조망한다.
임대일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은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는 연극·영화·드라마 업계와 배우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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