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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프랑스 복합 예술 '샤잠' 25년 만에 한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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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복합 예술 공연의 거장 필립 드쿠플레의 대표작인 '샤잠'이 25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됩니다.

샤잠은 1998년 칸 영화제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200회 넘게 공연된 작품입니다.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드쿠플레는 어제(22일) 오전 LG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공연을 통해 무용수들의 신체에 남은 아름다운 시간의 흔적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국내 관객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초연 당시 무대에 선 무용수들이 중년이 돼 다시 출연합니다.

프랑스 '복합 예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드쿠플레는 연출과 안무, 무용 등 예술가로서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샤잠!'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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