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지난 16일 수사4부 소속 윤상혁 전 검사를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검사는 공수처 수사관 출신으로 재작년 10월 검사로 신규 임용됐는데 임기 3년 가운데 1년가량을 채우지 않고 퇴직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채 상병 사건과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수사4부에는 이대환 부장검사와 평검사 1명만 남게 됐습니다.
이 부장검사도 오는 27일 자정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연임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임기가 만료돼 당연 퇴직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