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법사위, 서울중앙지법 등 국감…'이재명 사법 리스크' 공방 전망 外

[AM-PM] 법사위, 서울중앙지법 등 국감…'이재명 사법 리스크' 공방 전망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서울중앙지법 등 국감…'이재명 사법 리스크' 공방 전망 (국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서울중앙지법 등 수도권 주요 법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다음 달 두 건의 선고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수원지법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재판부를 바꿔 달라는 이 대표 측의 요청을 기각한 것을 두고도 관련 질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16:00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사 3명 등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법)

고려제약 제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의사들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후 4시부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김 모 씨 등 의사 3명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의사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16:00 '사상 첫 서스펜디드'…한국시리즈 1차전 재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가을 야구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재개됩니다.

경기는 오후 4시부터 삼성의 6회 초 공격 상황에서 속개되고, 모두 끝나면 한 시간 뒤 2차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앞서 기아와 삼성이 31년 만에 맞붙으면서 관심을 모은 이번 경기는 전날 계속된 비로 밤 9시 반쯤 중단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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