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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새마을금고, 첫 PLCC 상품, MG+ 신용카드 'Primo 하나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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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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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21일부터 하나카드와 제휴해 새마을금고 첫 PLCC 상품인 MG+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를 출시한다. 고객들께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더해서(플러스) 제공한다는 의미로 MG+신용카드를 기획했으며, 이탈리아어로 악보에서 '처음, 도입부'를 뜻하는 Primo(프리모)를 카드명으로 정해 첫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MG+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는 풍요로운 일상생활을 위한 생활 밀착형 혜택으로 설계된 개인신용카드로, 연회비는 1만 2000원이며 결제계좌는 새마을금고 계좌만 가능하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중교통,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 생활요금 자동납부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 기본 할인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 40만 원 이상 충족 시, 월 최대 3만 6000원(모든 가맹점 할인, 생활 속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효과 포함)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G새마을금고 출자회원에 대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MG+ 신용카드 사용과 연계하여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MG+ 신용카드 적금'을 21일부터 선착순 1만 명에게 판매한다. 'MG+ 신용카드 적금'은 MG+ 신용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기본이율 4%에 우대이율은 MG+ 신용카드 사용액이 600만 원 이상이면 연 2%, 1000만 원 이상이면 연 4%, 1200만 원 이상이면 연 6%까지 추가 적용해 최대 10%의 금리가 제공된다. 'MG+ 신용카드 적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적금상품을 취급하는 금고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G+ 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의 서비스별 할인 혜택 및 실적별 할인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상품안내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G+ 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는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상부상조라는 MG새마을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MG+ 신용카드의 첫 상품인 Primo(프리모)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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