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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10월 3주차 헝그리앱 차트를 평정했다.
쿠카게임즈가 지난 11일 내놓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출시 4일만에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구글플레이 매출에서도 7위(10월 21일 현재)에 오르며, 흥행 고속도로 초입에 접어들었다.
이 게임은 IMC게임즈의 IP로 김학규 대표가 아트 감수를 맡는 등 4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한층 더 귀여워진 핸드 드로잉 스타일의 그래픽과 다양한 지역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크로스 서버 콘텐츠를 앞세워 사전예약에만 500만 명 이상이 몰려,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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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의 등장으로, 지난주까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던 '운빨존많겜'과 '로얄매치'는 각각 3위와 4위로 떨어졌다. '운빨존많겜'은 몇주간 '로얄매치'에 이어 만년 2위에 머물렀지만, 드디어 한 계단 위로 오르면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두 게임이 치열하게 맞붙는 와중에,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은 2위로 슬그머니 상승하면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를 바짝 뒤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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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17일 출시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도 빠른 속도로 헝그리앱 차트에 진입했다. 출시 이틀만에 6위로 들어와, 현재는 7위로 떨어진 상태다.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 또는 경쟁하면서 펼치는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이 압권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싱글플레이어 모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하사극의 아이콘 배우 최수종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의 한국 모델을 맡으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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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좀비를 쉴 새 없이 처치하는 재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감자슉슈슉'은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9위에 랭크됐다. 몇달만에 차트에 오른 머지 퍼즐 게임 '씨사이드 익스케이프'는 지난주에 이어 1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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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4g@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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