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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삼육대, LG유플러스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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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건물서 업무협약

삼육대, LG유플러스와 교내 무선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 스마트 캠퍼스 구축 나서

아시아투데이

김용선 삼육대 부총장(오른쪽)이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대학 백주년기념관 건물에서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과 교내 무선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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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가 LG유플러스와 함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삼육대는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대학 백주년기념관 건물에서 LG유플러스와 교내 무선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 기숙사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을 비롯한 캠퍼스 디지털 전환을 협력한다. 삼육대는 이후 대학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재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선 삼육대 부총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 역량을 극대화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인간존중' 경영 이념을 표방하는 LG유플러스와 인성교육에 기초한 교육이념을 가진 대학 협력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은 "삼육대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삼육대와 함께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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