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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글로벌 인사 책임자인 쇼에르드 게링(Sjoerd Gehring)이 투자 회사 시타델의 최고인사책임자(CHRO)로 이직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는 애플 인사팀에서 주요 인력이 또다시 떠나는 사례로, 이번 인사이동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게링은 애플의 글로벌 인사팀에서 인재 관리, 이민, 채용 및 관리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게링의 상사인 캐롤 서페이스(Carol Surface) CHRO가 근무한 지 약 18개월 만에 떠난 것과 같은 주에 이루어졌다. 제럴드 비슨(Gerald Beeson) 시타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게링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직무를 유치하고 그들이 자신의 장점과 야망에 걸맞게 시타델에서 특별한 경력을 쌓도록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게링은 애플에서 약 6년 동안 근무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애플에서 일하기 전 존슨앤존슨에서 채용 및 직원 경험을 이끌었고, 경력 초기에는 액센츄어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면서 인재 혁신 연구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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