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1 (월)

한동훈, 용산 면담 앞두고 비공개 회의..."이대로 가면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내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앞두고 측근들과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대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윤 대통령께 다 말씀드리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 대표 측 관계자가 통화에서 전했습니다.

당 중진 의원도 한 대표가 직접 연락해 내일 회동에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대통령실에서 당장 반응을 내놓지 않더라도 민심을 직접 전달하는 데 충분한 의미가 있고,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조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과 면담 뒤 한 대표가 직접 브리핑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상황에 따라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대신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