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1 (월)

"도로에 바닷물이"...'폭풍해일 특보' 서남해안 침수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한때 폭풍해일 특보가 내려졌던 서남해안 지역에서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가장 먼저 폭풍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라남도 해안가 지역에는 집이나 사무실, 도로에 물이 들어찼다는 신고가 오후 6시까지 5건 접수됐습니다.

뒤이어 특보가 발효된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신고가 들어오진 않았지만, 소방 당국과 경찰이 물이 넘치는 해안도로 통행을 자체적으로 통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침수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후 전남을 시작으로 전북, 충남, 경기도, 인천 해안 지역 일대에 차례로 내려졌던 폭풍해일 특보는 저녁 8시쯤 모두 해제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