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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2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봉행되고 있다.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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