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이 19일(현지 시간) 오전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 부부가 공습 당시 집에 없었으며 이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을 내고 "나와 내 아내를 암살하려 한 이란의 대리 세력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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