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0 (일)

'갯바위 낚시하다'...60대 여성 여수 바다에 빠져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19일) 밤 8시 20분쯤, 전남 여수시에 있는 방죽포 해수욕장 근처 갯바위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30분가량 만에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일행들과 낚시를 하려고 갯바위를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고,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갯바위를 덮친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