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휠하모니 'DMZ 오픈 페스티벌' 특별게스트 협연 [TF사진관]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구)포천성당에서 열린 'DMZ 오픈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협연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천=남윤호 기자

특별게스트로 'DMZ 오픈 페스티벌'에 참여한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아름다운 선율의 협연을 펼치고 있다. /상상인

[더팩트ㅣ포천=남윤호 기자]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구)포천성당에서 열린 'DMZ 오픈 페스티벌'에서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협연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의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는 휠체어 사용 단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케스트라로 이날 단원 6명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3곡의 협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는 휠체어 사용 아동, 청소년의 예체능 재능 계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상상인'을 통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은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상상인그룹의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계열사는 음악 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손잡고 휠체어 사용 아동, 청소년에게 전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상상인음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상상휠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상상인음악교육'을 통해 기본 이론부터 악기 연주 실습 등 단계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 음악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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