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여수신 삼산면 거문도 한 갯바위 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보내 신고 접수 15분만에 낚시객을 구조했다.
이 남성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낚시객은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해상 암벽을 붙잡고 있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갯바위 등 연안 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험한 곳이나 장소는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 제공 : 여수해양경찰서)
김달호 기자(da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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