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 / ⓒ이대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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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7만 6213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3만 4702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8659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257표), 황영웅(1만 3993표), 송가인(1만 3491표), 이병찬(1만 1651표), 박창근(9756표), 진(방탄소년단, 8603표), 뷔(방탄소년단, 805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690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732개), 영탁(3996개), 송가인(1576개), 지민(1558개), 황영웅(1447개), 이병찬(1226개), 박창근(1051개), 진(862개), 뷔(79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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