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사고 발생 13일 만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문 씨는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문 씨는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데 한 말씀 부탁한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답했습니다.
문 씨는 출석 직후 서면 사과문을 통해서도 "해서는 안 될 큰 잘못을 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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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ez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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