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밀리는 거 인정? 바이든, 오바마에 "나보다 약해" 귓속말

(현지시간 16일, 미국 워싱턴DC)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부인, 에델 케네디의 추모식.

바이든, 오바마, 클린턴까지…. 미국 민주당 전·현직 대통령 참석

그런데, 추모식에 집중 안 하고…. 이 두 분 뭐 하는 거?

딱 붙어 심각한 표정으로 '소곤소곤'

보는 사람의 궁금증 유발…. 음악 소리 때문에 안 들려~

궁금한 건 또 못 참지!

미국 '뉴욕포스트'가 '한땀 한땀' 풀어낸 결과는?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입술 판독가: 제레미 프리먼)

그녀는 나만큼 강하지 않아요.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입술 판독가: 제레미 프리먼 )

알아요, 그건 사실이죠.

이후 대화에선 오바마 "우리에겐 시간이 있다" 00:32~

바이든도 "할 수 있다" 훈훈한 마무리

'그녀=해리스'? 추측과 논란 낳아

최근 '해리스 위기론'이 퍼지는 상황

트럼프 측 "그들도 해리스 밀리는 것 인정" 공격

뉴욕포스트 "민주당 관계자들도 대화 내용에 공감 표시"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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