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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이 시각 핫뉴스] 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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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 外

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야간 사격 훈련을 하던 중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30분쯤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는데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A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부상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다음 기삽니다.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어도어는 어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는데요. 이번 안건 통과로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는 앞으로 3년입니다.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민 전 대표에 대해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되, 대표 복귀는 받아들이지 않 절충안을 제시했는데요. 그러나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 복귀가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사내이사 권한만으로는 일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얼마 전 법원에 가처분 신청도 냈습니다.

▲야생 반달가슴곰 89마리 중 57마리 '행방불명'

마지막 기삽니다. 야생에 사는 반달 가슴곰 가운데 57마리는 현재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현재 지리산 등에 사는 반달가슴곰 89마리 중 위치추적기가 작동하는 개체는 32마리에 그치는데요. 19마리는 위치추적기가 부착됐으나 작동하지 않거나 추적기가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나머지 38마리는 야생에 방사된 개체들이 낳은 새끼들로 추적기가 부착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위치 추적기는 배터리 수명이 2년 정도에 불과하고 훼손될 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교체가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위치를 알기 어려운 반달 가슴곰이 죽거나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치 추적이 어려워진 만큼, 이제는 서식지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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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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