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병원으로 이송된 2명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29분쯤 같은 마을(월전리) 도로에서 산타페와 K7 승용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에 타고 있던 1명이 심정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K7 운전자도 다쳤다.
경찰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