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오릅니다.
한강 작가는 오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참석 의사를 주최 측에 전달했습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기자간담회를 고사해 온 가운데, 오늘 수상과 관련해 첫 소감을 밝힐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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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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