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박세원(사진)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 복막염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
17일 유족과 공연계에 따르면 박 전 단장은 16일 오전 4시경 입원 중이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2006년엔 서울시오페라단의 4대 단장으로 임명, 2012년까지 6년간 오페라단을 이끌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8일 오전 11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권경순씨, 딸 박소은 씨 등이 있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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