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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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공격 타깃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소식통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목표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소식통은 목표와 공습 일정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지난 1일 이란이 탄도미사일 200여 발을 발사한 데 대해 보복을 예고했다.
이후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이나 원유 시설을 공습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엔 미국의 만류로 이란의 군사 시설을 공격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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