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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김건희·명태균 운영위 국감 증인 채택…여당 반발 속 야당 단독 처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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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운영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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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일반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명단에 대해 항의하는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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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건희 여사와 오빠 진우 씨,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등이 포함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일반증인·참고인 명단이 16일 야당 단독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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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야당 의원들과 인사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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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박찬대 운영위원장(왼쪽)과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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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을 포함한 일반증인 30명과 참고인 3명 등 33명 채택 안건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확정된 증인·참고인은 이달 31일 및 다음달 1일에 열리는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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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상정하는 박찬대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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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일반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명단 확인하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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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날 전체회의 직전까지 증인 명단을 두고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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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되지 않은 일반증인 명단에 고성 주고받는 여야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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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여야 간사와 박찬대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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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김 여사 및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 김대남 전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있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30명에 대한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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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명단에 동의할 수 없다며 회의실 떠나는 여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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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야당 단독으로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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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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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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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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