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논술 시험 유출 논란과 관련해 어젯밤(15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밝혔습니다.
또 문제지 등을 불법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수험생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수험생 일부는 시험을 무효로 하는 소송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수시 논술 전형 시험에는 1만 6천 3백여 명이 응시했고 연세대는 응시료로만 10억 원 넘게 벌었습니다.
유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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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제지 등을 불법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수험생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수험생 일부는 시험을 무효로 하는 소송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수시 논술 전형 시험에는 1만 6천 3백여 명이 응시했고 연세대는 응시료로만 10억 원 넘게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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