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를 확인할 수 있는지 질문에 독립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군이 러시아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북러 국방 관계의 상당한 강화를 보여준다며 "우리는 최근 몇 달간 북러 관계가 심화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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