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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강철부대W', 첫 탈락 부대 발생...사상 최악 난이도의 '데스매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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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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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에서 극한의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3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인 '기동 타격 작전'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생존을 위해 최영재 마스터가 사상 최악의 난이도라 단언한 '데스매치'를 벌인다. 한편, 첫 탈락부대가 '강철부대W'를 떠나며 가슴 먹먹한 울림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날 앞선 미션 패배로 '데스매치'에 들어간 세 부대는 비통한 심경과 함께 사생결단의 각오를 드러냈다. 뒤이어 최영재 마스터에 의해 '데스매치' 미션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데스매치' 미션은 250kg 목봉 이송전"이라며 '강철부대' 사상 최악의 난이도라 언급한다. 대원들은 거대한 목봉의 등장에,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라며 당황하고, '선수 출신 MC 라인' 김동현-장은실 역시, "한 사람이 60kg 넘게? 말이 안 된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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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군단'의 걱정 속, 출발선 앞에 선 세 부대의 팀장들은 "더 이상의 큰 그림은 그리지 않겠다", "깃발 먼저 뽑고 보여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외쳤다. 휘슬이 울리고, 목봉이 흙에 박혀 옴짝달싹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대원들이 엉덩방아를 찧고 발이 목봉에 끼는 극한 상황들 속에서 '데스매치'가 이루어진다.

마침내 두 부대가 먼저 깃발을 뽑으며 탈락 부대가 최종 확정된다. 대결을 넘어서, 군인정신과 전우애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준 이들의 모습에 김동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가슴을 치고, '냉철 여전사'로 유명한 장은실마저 눈시울을 붉힌다. 사상 최초의 여군 서바이벌에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한 전우애와 군인정신을 느끼게 해준 세 부대의 드라마에 MC군단마저 숙연해지는데, 과연 '데스매치' 끝에 '강철부대W'를 떠날 첫 부대가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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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철부대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8일 기준) 차트에서 방송 첫 회 만에 4위에 진입하는가 하면 10월 1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4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6위('강철부대W 조성원)를 차지하며 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도 2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종편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젊은 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여섯 부대의 치열한 '기동 타격 작전' 현장과, 탈락한 세 부대가 벌이는 극한의 '데스매치' 결과는 이날 밤 10시 채널A '강철부대W'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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