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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틈만 나면', 박신혜 편, 갑작스럽게 방송 한 주 연기...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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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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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 후 화요일 틈을 채울 예정이었던 '틈만 나면,'이 갑작스럽게 방송을 미루게 됐다.

15일 SBS는 "틈만 나면,이 첫 방송을 앞두고 불가피하게 일주일 뒤로 첫 방송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변경 이유로는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하루 순연돼 14일에서 15일로 변경된 경기 중계가 SBS로 정해짐에 따라 첫 방송을 일주일 뒤로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뜻하지 않게 프로야구로 인해 첫 방송이 이동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일주일 더 기다리는 만큼 알차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SBS 화요 예능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4월 8회 방송을 마친 뒤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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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 게스트로는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열연 중인 박신혜가 출연하며,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는 이서진, SBS 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로 돌아오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게스트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한다.

사진=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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