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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 스틸컷./쿠팡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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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가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남여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7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통합 심사하는 국내 부문 최대 드라마 시상식이다.
'소년시대'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임시완)과 '신인상'(이시우?강혜원)을 수상했다.
앞서 '소년시대'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임시완)' △2024 콘텐트아시아어워즈 'TV 시리즈 감독상 부문 실버상'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비욘드 시네마상(임시완)'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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