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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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올해 3분기 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금융분석업체 LSEG이 발표한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22명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SEG에 따르면 오는 17일 발표될 예정인 TSMC의 3분기 이익은 2982억 대만달러(약 92억6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110억 대만달러(약 65억5700만 달러)와 비교해 41.3% 증가한 수치다.
TSMC의 이익 증가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크게 늘어난떼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TSMC의 3분기 이익은 오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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