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중국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가 강세장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도 주요 지수 모두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66.58포인트(2.07%) 상승한 3284.32, 선전성분지수는 266.66포인트(2.65%) 오른 10327.4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74.18포인트(1.91%), 54.53포인트(2.60%) 뛴 3961.34, 2155.40으로 마감했다.
아주경제=이지원 기자 jeewonlee@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