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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붕괴 스타레일' 스페셜 이어폰을 선보인다.
호요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SNS로 "로빈님 좋은 아침입니다. 친애하는 개척자 여러분. 붕괴 스타레일과 수월우의 컬래버레이션 모델이 곧 등장합니다. 로빈과 함께 별들 사이에 울려 퍼지는 감동적인 멜로디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라며 붕괴 스타레일과 음향 기기 브랜드 '수월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수월우는 2015년 11월 설립된 중국 음향 기기 브랜드다. 설립 이후 뛰어난 사운드 튜닝과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자국민뿐만 아니라 글로벌 애용자들을 확보했다. 한국에서도 꽤 많은 이용자가 눈에 띈다.
수월우는 붕괴 스타레일 이전에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SSR 스타더스트'다 모에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해당 상품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살펴보면 2만 원대 저가 상품부터 100만 원을 훌쩍 넘어서는 브랜드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붕괴 스타레일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종류와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러스트에서 로빈이 착용한 이어폰의 디자인을 미뤄보면 스타필드의 변형 상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어폰 바꿀 때가 됐다", "수월우라서 구매할 만한 가치는 있겠네", "컬래버 이어폰으로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들으면 느낌 있겠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호요버스는 오는 23일 붕괴 스타레일 2.6 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2.6 버전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 축제로 열기가 뜨거운 페나코니의 종이접기 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스토리와 함께 신규 5성 캐릭터 라파가 추가된다.
라파는 스스로를 닌자라고 칭할 만큼 모든 것이 '인법'으로 귀결되는 기묘한 소녀다. 특히 필살기를 발동하면 결인 상태에 진입 가능하고 1인칭 시점에서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허수 약점이 없는 적의 강인성을 소모하는 '인구·항마의 꽃잎'을 발동시킨다. 스토리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만큼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도 팬들의 관심사다.
복각 캐릭터로는 '단항·음월', '아케론', '어벤츄린'이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등장한다. 단항·음월, 아케론은 반디, 비소와 함께 현존 최고의 딜러다. 어벤츄린은 최근 개발진에게 폭발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추가 공격 파티의 핵심 캐릭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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