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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양주 컨테이너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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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4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컨테이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컨테이너 화재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37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약 2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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