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모습 |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은 14∼15일 북미와 유럽 소재 대학 한국학 사서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도서관협의회(CEAL) 한국자료위원회(CKM)와 공동 주관한다.
'미주 한인의 정체성과 한국 독립운동'이라는 주제의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주 한인들의 독립운동(이명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을 비롯해 하와이 이민 1세대 한국인 남성들과 사진을 교환한 후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을 말하는 '사진 신부', 내한 선교사, 미주 한글 신문 등 다양한 내용의 전문가 발표가 이뤄진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워크숍이 국외 한국학 사서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독립기념관과 미주·유럽 지역 각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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