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 Energy (PRNewsfoto/Peak Energy) |
INUPS (PRNewsfoto/Peak Energy) |
Kim Hyung-Jun VP/COO of INUPS, and Jaepil Park, |
싱가포르, 대한민국 서울 2024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역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피크에너지(Peak Energy)가 한국 에너지 플랫폼 기업 인업스(INUPS)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옥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발전에 활용 가능한 토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택과 상업 및 산업용 건물의 옥상은 태양광 패널 설치에 매우 적합한 공간으로 꼽힌다.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을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민간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풍부한 재생 에너지 확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일부 기업은 RE100에 가입해 2030년까지 탈탄소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크에너지와 인업스는 전력망에 연결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된 전력을 대기업에 판매한다. 피크에너지는 지난 몇 년 동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13개국에서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인업스는 한국의 가스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위한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고객에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첫 번째 협약을 통해 30MW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200MW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피크에너지는 상업운전 개시(COD)까지 프로젝트 개발과 건설을 담당하고, 생산된 에너지를 기업체에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인업스는 이후 발전소 운영관리 (O&M)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이끌어낸 인업스의 김형준 부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인업스의 주요 임직원은 지난 10년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과 투자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옥상 태양광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크에너지의 개빈 아다(Gavin Adda) 최고경영자(CEO)는 "피크에너지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를 운영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피크에너지와 파트너들은 한국 정부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크에너지 소개
피크에너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독립 전력 생산 업체로 아시아 전역에서 재생 에너지 자산을 개발, 소유하며 운영하고 있다. 유틸리티 규모 개발, 오프사이트 PPA, 온사이트 PPA,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 사업 모델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원스톱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약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peakenergy.asi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크에너지는 대체 투자 분야 선두 기업인 스톤피크의 자회사다. 스톤피크는 미화 약 71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인프라 및 실물 자산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인업스 소개
인업스는 경동도시가스, 군산도시가스, 대륜이엔에스, 미래엔서해에너지, 씨엔씨티에너지, 제이비 등 6개 도시가스사가 투자해 설립한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 기업이다. 선진국형 에너지 사업 모델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수요자원 거래(DR)와 운영관리(O&M) 등 다양한 신규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적인 도시가스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옥상 태양광 발전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인업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 신사업 시장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국내 옥상 태양광 발전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출처: Peak Energ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출처 : PRN 보도자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