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시행 2년째를 맞은 '서울디딤돌소득'이 빈곤계층의 자립을 돕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디딤돌 소득은 소득이 일정수준 미만인 가구에,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입니다.
가구 소득이 증가해 더 이상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되는 탈수급률이 올해는 8.6%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두배가량 늘었고, 디딤돌소득을 받은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근로소득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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