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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DL이앤씨, 외국인 근로자에 안전 영상교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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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외국인 근로자에 안전 영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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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애니메이션으로 안전교육 영상(사진)을 제작해 활용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어가 서툰 이들에게 안전 수칙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교육 영상은 공종별 필수 안전 수칙 47가지를 공통, 목공,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영상은 10분 내외로 비교적 짧게 제작됐으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 외국인 근로자 채용 인원 상위 5개국 언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대우건설, 안산 연료전지사업 금융조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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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달 8일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 조달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진행되는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대우건설은 입지 발굴부터 금융 조달 및 운영까지 사업개발 전 단계를 주관한다. 사업규모는 약 1050억원이다.

현대건설 ‘개포 디에이치’ 조경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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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2블록(사진)을 민간·공공부문에 출품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6만5000㎡ 규모의 도심 숲을 조성해 탄소배출 제로를 시도하고, 식물원 수준의 종 다양성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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