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영화계 소식

'보통의 가족', 개봉 전부터 흥행...전체 예매율 1위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유수연 기자] 수많은 언론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10월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통의 가족>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 2>를 비롯해 <대도시의 사랑법>과 <조커: 폴리 아 되> 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웰메이드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충격적인 엔딩과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열연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며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보통의 가족>은 해외 유수 영화제에 이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연이은 호평을 얻으며 10월 흥행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미리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기생충 같네요! 감히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CGV_guis******), “미친 수미상관과 미친 연기력 미친 재미가 있는 영화”(CGV_01**********), “근래 들어 본 영화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CGV_ba*****), “보통의 가족이라 정말 공감되는 영화. 화두를 던져주는 것이 좋았다” (CGV_ri********), “실제로 고민하게 만드는 미친 스토리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CGV_re******) 등 웰메이드 서스펜스를 향해 만장일치 극찬을 보내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yusuou@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