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게 아니라 참교육”…‘학폭 응징’ 女판사 정체, 내 속이 다 후련하네

학폭 참교육 [사진출처=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화면/ 유튜브 캡처]

“팬 게 아니라 참교육”

‘지옥에서 온 판사’가 학교 폭력 가해자들을 속 시원하게 응징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주다희(이가연 분)를 구해주고 가해자들을 참교육하는 장면이 나왔다.

강빛나는 덤벼드는 가해자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강빛나는 경찰서에서는 학폭 가해자들의 엄마들까지 참교육했다. 가해자 엄마들은 강빛나에게 “당신이 우리 애 팼어? 아이들이 놀다가 그런 것 가지고”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강빛나는 “팬 게 아니라 참교육”이라고 받아치며 “뉘집 자식이길래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나 했더니 딱 알겠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가해자 엄마들이 “판사 앞에서도 그러는 가 보자”고 하자 경찰은 “저 분이 판사”라고 알려줬다.

강빛나가 “학폭위까지 열어줄까”라고 저격하자 가해자 엄마들은 당황해하며 자식들을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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