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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린 만큼 꾹꾹 눌러 담은 풍성한 축제"
액토즈소프트가 12일 파이널판타지14 오프라인 이벤트 '파이널판타지14 팬 페스티벌 서울'을 개최했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팬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자리다. 많은 이용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 날을 기다렸다.
킨텍스로 가는 버스에서 만난 한 빛의 전사는 "신규 확장팩 출시일, 내용이 담긴 기조강연이 기대된다. 이외에는 코스프레 런웨이 아르고스 코스프레를 꼭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앞으로의 한국 파이널판타지14에 대해서는 "서비스 종료 없이 오래 오래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 카느 에 센나님 아름다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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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새벽의 혈맹 단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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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나오키 파이널판타지14 프로듀서의 기조강연으로 파이널판타지14 팬 페스티벌 막이 올랐다. 팬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개발자 노트,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 결승, 데이터 맵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팬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한 이용자들도 많았는데, 수많은 고대인과 새벽의 혈맹 일원들이 현장을 돌아다녔다.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한 빛의 전사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 더 프라이멀즈 멤버와 함께 기념 사진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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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리드 아이템 디자이너, 코지 폭스에게 사인을 받을 수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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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즈 멤버의 깜짝 포토 타임도 있었고, 하야시 요스케 리드 아이템 디자이너와 로컬라이즈 담당 마이클 크리스토퍼 코지 폭스가 게릴라 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개발진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야시 리드 아이템 디자이너는 "한국은 처음인데 한국 분들이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한국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코지 폭스 역시 "벌써 다음 팬 페스티벌이 기다려질 정도로 정말 좋다. 만약 이번에 오지 못했다면, 다음에도 한국에 올테니 꼭 만나자"고 약속했다.
빛의 전사를 위한 흥겨운 축제의 한 장면을 게임톡이 카메라에 담아봤다.
- 축제날답게 날이 참 맑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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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에 전시된 거대 쿠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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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샬레이안 마법대학 게임학부 시험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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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만한 빛의 전사 성적은 어땠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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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판타지14 모티브로 한 다양한 미니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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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레시피 이게 맞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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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기공사들을 울린 복슬이 포획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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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볼 일 없는 그 포도 모양 펜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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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아트 전시에 정말 금손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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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서정연하게 줄을 선 빛의 전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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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테라이트 교감도 놓칠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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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 줄 찍는데 좀 오래 걸리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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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전사 발자취로 빼곡하게 찬 벽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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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를 만끽하는 빛의 전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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