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삼시세끼 라이트 영상 캡쳐/ 샤넬 홈페이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고은이 800만원대 명품 후드 집업을 입고 감자캐기에 나섰다.
김고은은 지난 4일과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파묘’에 함께 출연한 유해진과 ‘술친구’라고 자랑한 김고은은 부지런함과 소탈한 입맛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은 카레 머슴밥을 먹고도 유해진의 야식 제안을 반기며 “라면은 또 다른 배가 있으니까”라고 쾌활하게 말했다.
이어 조금 남은 라면에 “나 이거 남겨서 뭐하나 싶어”라고 한마디하며 얼마 남지 않은 라면까지 탈탈 털어 먹은 뒤 “이것이 행복이지”라며 만족했다.
김고은이 무심한 듯 걸치고 나온 후드집업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품은 샤넬의 2024 SS 컬렉션으로 캐시미어 제품이다. 네이비블루 화이트 생상의 스트라이프의 언밸런스가 특징이다. 가격은 8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고은은 이 옷을 입고 천막을 거두어들이는 일을 돕고 감자를 캐기도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