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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랩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글로벌 정보통신 전시회 자이텍스(GITEX)에 참가해 AI(인공지능) 오디오 기술을 선보인다.
가우디오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온라인 AI 기반의 보컬 제거 및 음원 분리 도구인 '가우디오 스튜디오', 실시간으로 원곡을 노래방 음원으로 바꿔주는 '가우디오 씽', 배경음악 저작권 솔루션 '가우디오 스튜디오 프로: 뮤직 리플레이스먼트' 등 다양한 AI 오디오 제품들을 소개한다.
가우디오랩의 부스는 자이텍스 한국관 내 마련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이 직접 세계 최고 수준의 음원 분리 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가우디오랩은 2년 연속 CES 혁신상, SXSW 혁신상 파이널리스트, MWC 참가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자이텍스를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오현오 가우디오랩 대표는 "180개국에서 약 20만 명의 참관객이 모이는 자이텍스 현장에서 가우디오랩의 기술이 적용된 소리를 직접 선보이고, 중동,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뻗어나가는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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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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