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일)

강릉항 인근 마을 어장서 수산물 채취하던 60대 잠수사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 인근 한 마을 어장에서 수산물 채취 작업을 하던 60대 잠수사가 사망했다.

11일 동해해경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잠수사가 수산물 채취 작업을 하러 들어갔는데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60대 A씨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