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EAS 참석…"북한 인권에 관심을…비핵화 이뤄야"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국가 정상들에게 북한 인권 문제는 국제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라오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 북한 비핵화를 반드시 이뤄야 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협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욱 장기화시키고 있다면서, 국제 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연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남중국해에서 국제법 원칙에 따라 항행·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윤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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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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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라오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 북한 비핵화를 반드시 이뤄야 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협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욱 장기화시키고 있다면서, 국제 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연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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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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